반딧불이의 상품전략은 기존의 환경정화 시장에서 안정을 확보하고 미래의 시장인 환경질병 시장을 5년 목표로 견인해 나가는 전략입니다.
반딧불이 시장은 상품이 고도화 되면 시장규모가 함수적으로 확대되며 환경정화 시장에서 주력상품이 환경질병 상품으로 발전될 것입니다.
기존 실내환경 업체들은 환경정화 시장의 새집증후군 단품목에 집중하지만 반딧불이는 장기 전략적인 차원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반디불이는 장비 중심 서비스이므로 상품 종류가 다양하고, 실내환경 전체 시장을 서비스의 범위로 할 수 있지만 일반 업체는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상품 취급범위가 약품의 용도에 맞게 제한되고 대부분은 새집증후군,새차증후군,등 상품 범위가 단품목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전반적으로 새집증후군이 주력상품 이지만 가맹점마다 주력 상품이 다르며 곰팡이/결로서비스,새차증후군이 주력상품이기도 합니다.
반딧불이는 4계절 비수기가 없는 사업적인 특성이 있으며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서비스의 적용이 가능한 시스템인 것이 장점입니다.
실내환경 시장은 대부분이 미개척 시장으로서 새집증후군과 새차증후군, 유치원 서비스는 일반화되어 있지만 빌딩증후군과 아토피 서비스,
알러지 서비스(비염과 천식)와 홈케어 서비스는 상품성은 검증이 되었지만 완전한 미개척 시장으로 무한한 성장 잠재력이 있는 시장입니다.
"나의 강점으로 시장의 약점을 공략한다"는 마케팅의 기본개념에 기초해 반딧불이의 전국조직은 엄청난 마케팅 파워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주력 아이템은 아니지만 "아토피 서비스", "백혈병 서비스", "빌딩증후군", 등은 간헐적으로 전국적으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결로 / 곰팡이 서비스", "화재서비스", "유치원 서비스"는 어느정도 시장이 형성되었고 일부 구성원들은 주력 아이템으로 공략하고 있습니다.
어쨋든 실내환경 시장은 고속성장하고 있고 의학과 과학이 발전함에도 환경원인 질병이 감소하지 않고 증가하고 있는 배경을 기초로 합니다.
반딧불이의 사업적 정체성은 환경원인 질병의 예방과 자연치유 서비스로 의료기관과 협력하면 환자중심 치료가 가능하지만 현실은 아닙니다.
예컨데 아토피 환자의 신체증상을 병원이 치료하고 반딧불이가 환경적 원인물질을 제거하면 아토피 환자의 치료기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됩니다.
종국적으로 다양한 환경원인 질병에 대해 의료와 환경이 협력하는 시대가 다가올 것이며 그러면 반딧불이는 획기적 성장 모멘텀을 맞이합니다.
창업상황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반딧불이 구성원은 상당히 안정되고 발전적 경영을 하고 있으며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반딧불이는 현재의 주력시장인 환경정화 시장을 넘어 환경질병 시장에, 더 나아가 예방의학 시장에 도전하여 선도자로서의 역활을 할 계획입니다.